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참사.. 그런데 아리셀은 초호화 변호인단 김앤장 선임?

 

 

 

 

728x90

 

 

먼저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참사, 리튬이온 배터리의 위험성과 안전 대책 필요성"


지난 24일, 경기도 화성 전곡산업단지 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인해 2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고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리튬이온 배터리 산업의 안전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사고 관련 업체인 아리셀 측이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을 변호인으로 선임하여 초호화 변호인단을 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사고의 책임을 회피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위험성과 안전 대책 필요성

리튬이온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높아 화재 위험성이 큼
배터리 제조 과정의 품질 관리 미흡, 과충전 등으로 인한 폭발 및 화재 사고 다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시 유독 가스 발생으로 인한 인명 피해 우려


아리셀의 초호화 변호인단 선임에 대한 우려

아리셀 측이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을 변호인으로 선임하여 경찰 수사에 대응 중 
이는 사고의 책임을 회피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고 있음
피해자 가족들의 정의 실현과 진실 규명을 위해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임



결론

이번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참사는 리튬이온 배터리 산업의 안전 문제를 여실히 드러낸 사건입니다. 정부와 기업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배터리 안전 기준 강화, 제조 공정 개선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또한 아리셀 측의 초호화 변호인단 선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피해자 가족들의 정의 실현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